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공개 ! (디자인/스펙/가격)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오랜시간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이 일찍 유출 되었던 애플의 차기 아이폰인 6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아이폰6는 애플이 고집하는 제품 사이즈에 대한 틀을 깨고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 되었기에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산 제품이기도 한데요.

출시 전 부터 4.7인치 와 5.5인치 제품 두 가지 사이즈가 출시 될 것으로 알려져 애플 또한 기존의 잡스가

고집 하던 사이즈에 대한 틀을 과감히 깰 것을 선포 한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공개 된 아이폰6 의 디자인과 주요 스펙등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아이폰6의 공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생중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서 O S X 혹은 사파리 5.1.10 이후 버젼, IOS6 이후 버젼에서만 재생이 가능하여

사실상 윈도우 OS사용자가 많은 국내 사용자들은 이용에 큰 불편을 겪기도 하였을 듯 합니다.

또한 생방송까지 카운트 다운 화면은 어디선가 본듯하지 않습니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공개 시간까지의 카운트 다운을 이번 아이폰6 또한 동일하게 사용 하기도 하였는데요.

왠지 애플이 이제는 삼성을 쫓아간다는 생각도 들게되는 부분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번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라는 두가지 이름으로

두개의 제품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는 기존에 알려진 것 처럼 4.7인치 제품을 칭하고

아이폰6플러스는 5.5 인치의 아이폰을 칭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에는 레티나HD 라는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며 아이폰6는 1334 x 750의 해상도의 레티나HD가 적용

이이폰6플러스는 풀HD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었습니다.

일단 전면의 디자인은 기존 제품들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

제품의 두께는 아이폰6가 6.9MM로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이폰6플러스는 이보다 좀 더 두꺼운 7.1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폰6플러스는 아이패드 와 마찬가지로 가로모드로 제공을 해 주어 큰 화면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쪽 디자인은 당초 유출 되었던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면서 기존 유출된 디자인이

확실한 제품의 목업 디자인이며 상당히 일찍 유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절연테이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는 이상 디자인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이폰 구매 예정이였던 분들은 스스로 판단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실 제품이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제품의 가격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가 되면서 기존의 제품들의 가격은 인하가 되고 아이폰6 16GB의 경우는

2년 약정기준으로 199달러로 출시가 되고 아이폰6플러스는 299달러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기존 아이폰5S의 16GB의 국내 출고가가 88만원 정도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만약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경우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출고가 기준으로 아이폰6의 가격은 90만원 중후반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6플러스는 100만원대에 출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현재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1차 출시국으로는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등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역시나 일본 또한 1차 출시국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아쉽게도 대한민국은 1차 출시국으로는 선정이 되지 못하였

지만 발표회 중 대한민국을 언급한 점을 토대로 본다면 국내는 2차 혹은 3차 출시국으로 선정이 되어 평소보다

빠르게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외에도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NFC기능을 추가하여 실 생활의 편의기능을 강화 하였으며

800만화소의 F2.2의 밝은 렌즈 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도 포함이 되어 카메라의 기본적인 성능적인

부분을 강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는 하드웨어적으로 예상대로 1GB램을 적용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고사양 스마트폰에 비하면 그 사양이 조금은 아쉬워 보입니다.

NFC관련 기능을 상당히 강조를 하면서 그러한 기능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하드웨어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국내에서는 얼마나 어필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는 기존에 유출 되었던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

하드웨어 사양도 기존의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물론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애플은 아이폰을 보다 자유롭게 결제 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하였지만

당장 미국에서만 한하여 제공이 되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이렇나 기능이 얼마나 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거의 대부분이 예상대로 출시가 된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지금 당장의 발표 내용만으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비해서 크게 뛰어나다고

와 닿지는 않는 듯 합니다 .

한가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경우 기존의 SKT 와 KT는 물론

LG U PLUS 도 출시가 될 전망이라고 하니 U PLUS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더 자사 점유율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공개 된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어떻게 보셨나요?

과연 갤럭시노트4 와 노트 엣지 vs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올 하반기 웃는 쪽은 삼성일지 애플일지 벌써 두 거대 기업의 경쟁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아이폰6 와 아이폰6플러스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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