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 권리세 수술 중단.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오전 1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리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탑승한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를 숨지게 한 차량 그랜드스타렉스가
사고당일 첫 운행된 것이라고 합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기존차량이 문제가 있어 렌터카 업체로 부터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를 받았고 받은 첫 날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초보 면허 보유자나 신입 직원이 아닌 , 해당 소속사에 오래 근무한 경력직 매니저고
이 사고로 인해 멤버인 은비가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은비는 1992년생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했으며 그룹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아왔습니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는 병원으로 호송된 뒤 세 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레이디스코드 사고로 인해 충격받으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의 빠른 회복을 빌겠습니다...